공부/웹2011. 7. 20. 14:08


한상기 교수 TED 강연, 소셜웹을 이용한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웹은 과거에는 공학적인 측면에서만 이해되었다면, 이제는 웹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철학, 수학, 인문학, 심리학, 과학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학문의 지식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학문간 경계를 무너뜨리고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능력이 요구된다.

웹을 공학이 아닌 과학적 연구 개발의 대상으로 봐야한다.
웹은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공학적인 인공물이었다면 이제는 사회현상을 만들어내는 하나의 공간으로 봐야 한다.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문제 - 웹과 법이 엮겨 있는 문제.
스티브잡스가 인문학의 중요성을 말한점.
야후 CEO가 회사에 심리학자가 별로 없다는 것을 지적한 점.
구글의 지메일과 소셜네트워크 결합 시도의 실패 - 이메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고 싶은 그룹이 다르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
트위터의  멘션, 리트윗 등 작은 기능들의 큰 파장력 - 인간의 근원적인 욕구, 재미, 노출의 관점에서 이해.
검색엔진에서 내가 입력하나 초등학생이 입력하나 같은 결과가 나오는 현실- 나의 흩져져 있는 정보들을 모아 분석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출력해주는 쪽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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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jumps